그룹 펜타곤이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되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멤버별 사진 9장과 단체사진까지 총 10장으로 일상에서 탈피해 자유분방하면서도 반항미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는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 위로, 희망,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여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전곡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펜타곤의 `빛나리`,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펜타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위트 있고 직설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펜타곤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지난해 `빛나리`와 `청개구리`로 자신들만의 매력과 색깔을 다져온 펜타곤이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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