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GWSN)의 새 앨범 타이틀곡 ‘Pinky Star(RUN)’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뷰 고지를 밟았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타이틀곡 ‘Pinky Star(RUN)’ 뮤직비디오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 뮤비와 이어지는 공원소녀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 신비롭고 감각적인 연출 및 색감,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감상포인트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네티즌들의 호평 속 ‘Pinky Star(RUN)’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주도 채 안된 시점에서 1000만뷰 고지를 점령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여전히 빠른 조회수 증가 페이스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달성할 기록 및 수치, 역주행 가능성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욱 새로워진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돌아온 공원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는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판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원소녀의 행보를 관심 있게 주시 중이다. 빌보드 인도네시아는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원소녀의 컴백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고, 영어권 최대 K-POP 사이트 올케이팝(allkpop)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미니 2집 ‘밤의 공원 part two’를 심도 있게 조명한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올케이팝은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체 평점에 높은 점수를 매기며, 이번 앨범을 모든 면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평가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그룹으로 발돋움 중인 공원소녀는 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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