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요' 류의현, 이승일도 반해버린 심쿵 매력…?

지난 26일 방송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이하 사반요)` 10화에서 류의현(슈렉 역)이 이승일(현수 역)과 삼각관계를 펼치다 이승일이 뜻밖의 커밍아웃을 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보여주어 화제가 됐다.

류의현(슈렉 역)은 이승일(현수 역)과 AOA혜정(발끈언니 역)이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이승일과 결투 신청을 하고 긴장감 넘치는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심쿵한 고백을 받게 된다.

사실 이승일은 AOA혜정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류의현을 짝사랑하고 있었던 것.
이에 류의현은 안심(?)을 하며 이승일을 토닥여 주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웃픈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승일은 `사반요`에서 묵직한 남성미를 보여주는듯 했으나 극 후반부에서 동성을 사모하는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류의현은 멍뭉미를 발산하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사반요`는 1020세대들의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발끈 코미디 드라마로 1020세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에이틴2 주인공인 류의현, AOA 혜정, 레인즈의 주원탁, 이승일이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류의현 이승일 AOA혜정과의 삼각로맨스는 오늘 저녁 7시에 VLIVE, 네이버TV, 페이스북(김팀장티비), 유튜브(네모스튜디오) 등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