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조선해양, 이익 감소·불확실성 노출에 '약세'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4-03 09: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이익이 감소하고 민영화 과정에서 불확실한 체제 개편 등 위험이 클 것이란 증권가의 진단에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16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1.57% 내린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2019 년에는 LNG 캐리어 인도량이 14척으로 줄고 저부가선종인 탱커도 14척이나 인도될 예정"이라며 "인도 예정인 LNG 캐리어 14척 중 선가 하락기인 2016년과 2017년 수주분도 각각 2척씩 섞여 연간 감익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이어 "한국 조선업이 빅2 체제로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말까지 해외 경쟁국들 및 국내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 등의 일정 속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노이즈에 가장 취약한 주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