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인보사 쇼크 이틀만에 '반등'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4-03 09:51  

대표 신약 인보사의 판매가 성분 문제로 중단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던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이 이틀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2.85% 오른 4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코오롱티슈진은 5.08% 오른 2만7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보사 쇼크로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단기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양새입니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는 주성분이 허가 당시 세포와 다르다는 이유로 판매가 전격 중단됐습니다.

이에 코오롱생명과학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보사의 안전·유효성은 크게 문제가 없다"며 "개발단계에서부터 상업화 출시까지 모두 일관된 세포를 사용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