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이 유럽의 K-POP 팬들과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세븐어클락의 첫 유럽투어 ‘2019 Seven O`clock World Tour Concert The beginning in Europe`이 지난 6일 체코 프라하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폴란드 바르샤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세븐어클락은 매 공연마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본인들의 곡은 물론 다양한 커버 곡, 개인, 유닛의 형태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세븐어클락 참여한 다양한 OST 곡들도 선보이며 K-pop 이외에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전파했다.
특히 멤버들은 각 나라별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현지 팬들과의 공감대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포레스트네트워크측은 “세븐어클락이 첫 유럽투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놀랐다.유럽 팬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앞으로 남은 유럽투어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뒤셀도르프, 모로코 라바트, 스페인 마드리드 공연을 마무리하고 오는 15일 귀국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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