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리, ‘첫, 사랑’ 트랙리스트로 성숙해진 감성 예고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

입력 2019-04-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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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일 김성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첫, 사랑’ 트랙리스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엔 ‘Nouvelle Vague’(누벨 바그)를 비롯해 ‘그게 너라서’, ‘내 품에’, ‘아른거려’, 인스트까지 총 5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그게 너라서’는 자신의 열렬한 사랑을 고백하는 김성리만의 특별한 세레나데다. 섬세한 보컬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 어쿠스틱한 기타, 베이스 사운드 등이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분위기도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리의 ‘첫, 사랑’은 그만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으며, 감성 보컬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탄생했다.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김성리의 ‘첫, 사랑’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5일 오후 8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팬 쇼케이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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