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에코라이프 즐기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입력 2019-04-09 11:29  



미세먼지 저감 효과 우수, 멋진 숲·공원 조망 등 장점많아
쾌적한 주거환경 선호 시대...지역 내 인기 아파트로 등극

도심 속 숲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이 악화되면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숲 속 단지의 경우 굳이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자연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도 전국에서 연일 높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나고 있다. 미세먼지로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실내환기까지 어려워지면서 깨끗한 공기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도심 속 숲이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숲세권, 공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1ha(축구장 약 1개 크기)의 숲이 미세먼지(PM10) 등 대기오염물질을 매년 168kg이나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강력한 항균력으로 면역력 강화, 긴장완화뿐만 아니라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 번식억제 기능까지 갖췄다.

이처럼 숲의 기능이 다시 각광받으면서 공원이나 숲으로 둘러싸인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원이나 숲 인근에 조성되는 단지의 경우 단지 내 산책로를 비롯해 특화된 테마공원 등이 조성돼 산림욕을 일상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녹지를 품은 신규단지들은 좋은 분양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공급된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평균 3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탄천과 정자공원에 둘러싸여 있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의정부 추동공원 내 마지막 아파트라는 간판을 내세운 `e편한세상 추동공원`역시 최고 10대 1 청약경쟁률로 1주일 만에 완판되며 `공원 프리미엄`을 향한 높은 수요를 방증했다. 마찬가지로 직동공원 안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최고 12대 1의 청약경쟁률로 모두 완판되었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에도 녹지 품은 아파트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원주시 최초 대형공원을 품은 공원 속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약 35만㎡규모 원주 중앙공원 안에 조성되는 단지로, 마루길·풍경길 등 약 5.6km이상의 산책길을 걸으며 숲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면적 4,200㎡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커뮤니티 광장, 피크닉장 등에서 이웃 간의 소통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 또한 기대된다. 실내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풋살 경기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 또한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포스코건설에서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원주를 대표하는 `숲세권` `공세권`을 넘은 `공원 안`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좋은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청약결과 1~4단지 총 2,5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493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4단지 경우 1순위에서 평균 17.11대 1를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경쟁률은 60.19대 1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4단지 전용 84A㎡에서 나왔다. 대형평형인 101A㎡도 11.8대 1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혜택도 시행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는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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