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 멤버 지엔이 영화 ‘모든 걸 걸었어’에 출연한다.
영화 ‘모든 걸 걸었어’는 축구에 모든 걸 건 축구 바보들의 꿈과 성장을 담은 스토리로 동명의 다음 웹툰 ’모든 걸 걸었어’를 원작으로 존폐 위기의 3부 리그 하위 팀에서 2부 리그로의 진출을 위해 펼쳐지는 청춘 물이다.
지엔은 ‘모든 걸 걸었어’에서 새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박상남, 이종화 등 예비 청춘스타들과 호흡을 맞츤다.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지난달 30일 크랭크 인 현재 촬영 중에 있다.
한편, 지엔은 이전 웹 드라마 ‘about love’, 영화 ‘로마의 휴일’ 등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선보여 왔으며, 연기,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지엔이 속한 라붐은 멤버 개개인이 연기, 예능, OST 등 다방면에서 활약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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