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ELS 등 3종 공모

정경준 기자

입력 2019-04-19 13:48  

유안타증권이 오는 23일까지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합니다.

19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홈런S ELS 제4271호`는 조건 충족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개월, 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6.42%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9.26%(연 6.4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홈런E ELS 제4272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NIKKEI225, NASDAQ1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일 때 연 5.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6.50%(연 5.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홈런H ELS 제4273호`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원금의 90% 이상 지급하는 만기 1년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입니다. 조기상환주기는 3개월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1%(3개월, 6개월, 9개월) 이상일 때, 연 17.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며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이 지급됩니다.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 손실률이 -10%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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