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이 새로운 컬러로 돌아온다.
스펙트럼은 20일 0시 공식 SNS에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의 두 번째 단체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펙트럼은 같은 방향을 바라본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열차에 타고 어딘가로 떠나고 있는 듯한 여섯 멤버. 이들은 지난 단체 포토와는 또 다른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색감의 의상으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펙트럼. 이들은 상큼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펙트럼은 앞서 공개된 1차 단체 포토 티저에서 트로피컬 느낌의 소품들과 함께해 색다른 느낌을 선보이기도 했다. 1차, 2차 단체 포토 티저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앞으로 오픈될 개인 티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단체 포토를 시작으로 스펙트럼의 여러 컬러들을 본격적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다. 멤버들이 팀에서 각자 다른 컬러를 맡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체 이미지 티저,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이어온 스펙트럼.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오는 29일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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