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한이 새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3일 0시 위엔터테인먼트는 김동한 공식 SNS를 통해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김동한의 실루엣이 담긴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D-HOURS AM 7:03’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퍼랩스 버전과 퍼포먼스 트레일러 버전의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이 차례대로 베일을 벗는다.
또 오는 24일에는 앨범 발매일인 5월 1일 개최되는 컴백 쇼케이스의 팬클럽 회원 대상으로 한 선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뿐만 아니라 김동한은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발매 하루 전 네이버 TV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토크 쇼를 깜짝 예고했다. 최근 데뷔 300일을 기념하는 V 라이브에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컴백 소식을 전한 만큼 새 앨범 역시 팬들에게 먼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7개월 만에 발매하는 김동한의 새 앨범 ‘D-HOURS AM 7:03’은 데뷔 앨범 ‘D-DAY’와 두 번째 미니앨범 ‘D-NIGHT’을 잇는 김동한의 시간을 담고 있다. ‘AM 7:03’은 김동한의 탄생일과 같은 7월 3일에서 모티브를 얻은 시간으로, 이번 세 번째 앨범을 통해 D-HOURS 시리즈 3부작을 완결하며 김동한의 특별한 시간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상반된 매력의 두 가지 콘셉트를 담고 있는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 김동한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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