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즌2', 국과수 신스틸러 다시 뭉친다 ‘시즌1 영광 그대로’

입력 2019-04-23 08: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MBC의 첫 번째 시즌제 드라마 ‘검범남녀 시즌2’에 주진모, 송영규, 고규필, 노수산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시즌1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배우진이 모두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와 열혈신참검사, 베테랑 검사의 리얼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국과수와 동부지검이 다시 한번 조우할 예정이다.

특히 시즌1의 주역이었던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국과수의 신스틸러 군단인 주진모, 송영규, 고규필, 노수산나까지 연이어 출연 소식을 알리면서 시즌2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극중 주진모는 삭막한 국과수에 한 줄기 개그를 선사하는 닥터 아재킹 박중호 역을 맡아 백범(정재영 분)과는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으며, 송영규는 법의관 마도남으로 분해 백범과 대립 각을 세우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극중 장성주 역을 맡은 고규필과 한수연 역을 맡은 노수산나는 법의조사관으로 분해 백범과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며 정재영과의 호흡을 통해 극에 재미를 더해나갈 것으로 보여 ‘검법남녀 시즌2’를 기대해 온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노도철 PD는 “검법남녀 시즌1에 등장했던 국과수 신스틸러 군단이 시즌2에도 출연 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기존의 캐릭터들이 시즌1과 다르게 시즌2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는 지난 13일 `검법남녀`의 `휴스턴 국제 영화제`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금상 수상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