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무이 가요 시상식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24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스타와 팬이 소통하고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상식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막강한 아티스트 라인업의 무대는 물론, 다채롭고 특별한 볼거리들로 관객 및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청하, 마마무, 아이콘,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모모랜드,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겸 가수 서현이 공동 MC를 맡았으며, 배우 박해진을 비롯해 이영자, 한채영, 고아성, 이성경, 이시언, 성훈, 공명, 이동휘, 백진희, 윤박, 정인선, 곽동연, 김혜윤, 박기웅, 김준현, 김형석, 김이나, 토니안, 배윤정, 박소현, 유태오 등 다양한 분야의 대세 셀럽들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특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각 부문별 트로피의 주인공도 가려진다. 영예의 ‘더팩트 뮤직 대상’을 비롯해 ‘베스트 앨범상’, ‘베스트 음원상’, ‘올해의 Artist’, ‘Next Leader’ 등 이번 시상식의 모든 수상자가 베일을 벗으며,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 ‘U+아이돌Live 인기상’,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 ‘팬라스상’ 시상 또한 이날 함께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역대 히트곡 메들리, 최정상급 아이돌들의 스페셜 유닛 스테이지, 피아노 연주 퍼포먼스 등 그 어떤 방송이나 공연에서도 볼 수 없을 특별한 무대들을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Joy와 KBS W 채널을 비롯해 U+아이돌Live, U+모바일tv 등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늘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로 스타트를 끊으며, 7시부터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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