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전 연 4.15% 폴라리스쉬핑 채권 판매

김보미 기자

입력 2019-04-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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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이 폴라리스쉬핑 채권을 세전 연 4.15%에 판매합니다.
폴라리스쉬핑26-2 채권은 신용등급 BBB+ 안정적, 만기는 2021년 4월 22일(잔존기간 약 2년), 연 수익률은 세전 4.15% 수준입니다.
한국기업평가는 장기계약에 기반한 양호한 사업안정성, 영업실적의 회복,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등을 바탕으로 위 등급을 책정했습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최소 투자단위는 1만원입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올해는 전반적으로 시중금리가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회사채 투자에 나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폴라리스쉬핑26-2 채권은 판매 첫날 하루에만 40억원 이상이 팔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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