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가 출시 34개월 만에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리브는 간편송금과 외화환전, 뱅크페이 등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간편금융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6월에 출시됐습니다.
리브를 통해 ATM기에서 출금된 금액은 약 17조원을 돌파했으며 간편송금 약 3조1천억원, 외화 환전 약 18억 달러, 모바일 번호표 발행 약 268만건 등을 달성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가 `지갑 없는 생활 파트너`로서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금융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1,000만 고객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