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3일 견본주택 개관

우미건설은 하남시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견본주택을 3일 개관합니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는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전용면적 102~114㎡ 총 875가구로 전용면적 별로는 102㎡ 693가구, 113㎡ 177가구, 114㎡T 5가구 등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됩니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좋다는 평가입니다.


단지 인근으로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 진입이 쉽고, 위례신도시~거여동간 직선도로(위례서로)도 임시 개통돼 교통망이 개선됐습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도 지구 내 위치해있습니다.


특히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바로 옆에 초등학교 예정 용지가 있습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분양가는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나올 예정"이라며 "우미건설은 하반기에도 A3-2블록에서 2차 물량으로 42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 (자곡사거리 인근)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