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편의성 높은 오피스텔 '빌리브 하남'… 수요자들 관심 '쑥'

입력 2019-05-09 10:10  





주거편의성이 오피스텔 시장의 큰 화두로 떠올랐다. 넓은 평수, 알파룸이나 복층 구조,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등 아파트에 버금가는 구성과 특화설계로 높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공실이 없을 정도로 인기다.

이 같은 인기는 시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오피스텔은 매달 임대료를 받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이라 일반적으로 가격 변화가 크지 않은데 아파트처럼 시세차익을 누리고 있는 것.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에스트레뉴`의 전용면적 107㎡는 지난해 11월 9억4천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이는 같은 해 1월(8억9천만원) 대비 5000만원 이상 오른 것.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피엔폴루스`의 경우 1년 새 2억원 가량 시세가 올랐다. 올 2월 전용면적 133㎡가 24억1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동월 22억6000만원에 계약된 바 있다.

이들 오피스텔엔 대리석을 비롯한 최고가 수입산 자재가 사용됐고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자랑한다. 커뮤니티도 아파트에서도 보기 힘든 럭셔리 시설로 구성됐다.

피엔폴루스를 시공한 바 있는 신세계건설이 다시 한번 더 고급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빌리브 하남`으로 경기도 하남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빌리브 하남`에는 각종 커뮤니티와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전망이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건축가이자 도시설계자인 `프리츠 반 동겐(Frits van Dongen)`과 협력해 단지를 디자인했다. 단지 내부에 중정 공원이 마련돼 있고 중정 내 게스트 하우스, 클럽라운지로 활용 가능한 `파티오하우스`, 스카이가든, 루프탑 가든 등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입주민들과 공유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빌리브 클럽`도 조성된다. 이곳에는 비즈니스와 여가활동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공유오피스, 라이브러리가 마련되며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카이피트니스와 요리공간을 제공해주는 공유키친도 설계된다.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룸(방음실), 게임룸 등도 들어선다.

또 획일화된 설계가 아닌 나만의 주거공간을 찾을 수 있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는 요소다. 3.2~5.9m의 층고, 듀얼스페이스(다락), 5m 광폭의 테라스하우스, LDK 구조(Living Dining Kitchen)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이 오피스텔은 바로 앞 5호선 풍산역(예정)을 통해 광화문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수월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망도 우수해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풍산초, 덕풍중, 풍산고 등 다수의 학교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학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스타필드 하남과 이마트 등 신세계 쇼핑벨트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몰세권, 3만여평 규모의 시각공원이 인접한 공세권 오피스텔이기도 하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하며 강남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8-35에서 운영 중이다. 계약조건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신세계 브랜드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 피코크·노브랜드·이마트24 제품 교환권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VIP PASSPORT 무료가입권을 제공하며 아쿠아필드 하남점의 찜질스파 이용권, 스타벅스 교환권도 제공돼 다양한 브랜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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