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가치가 높은 구리시의 명품 주거 오피스텔 `구리 더케이타워`가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리 더케이타워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중심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총 91실로 구성됐다.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신혼부부를 겨냥한 투룸형까지 맞춤형 임대 분양 모델로 구성되어,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부족에 따른 매매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선착순 분양을 통해 A부터 F타입까지 총 6개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공 모델은 A타입(6.8평) 26실, B타입(12.27평) 13실, C타입(10.58평) 26실, D타입(9.82평) 13실, E타입(5.48평) 12실, F타입(24.19평) 1실 등 총 91실로 구성됐다.
구리 더케이타워는 도보 4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023년에는 8호선 구리역이 연장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강남까지 20분, 잠실까지 7정거장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6호선(신내-구리도매시장사거리)과 9호선(서울샘터공원-구리역) 연장, 광역급행철도 GTX(인천송도-남양주마석)의 갈매역 정차를 검토 중으로 더욱 탄탄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자차를 이용하는 입주민들의 경우 6번, 43번 국도, 남양주IC, 구리IC 등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구리시가 2035년까지 인구 증가 대비 목적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우회도로, 구리안성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확장 등의 추진 의견을 밝히면서 서울로의 진출입은 더욱 용이해질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망과 함께 입주민들을 위한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구축했다.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으며 한양대 구리병원, 백병원, 구리시청, 관공서 등의 `원스톱 라이프`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는 구리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및 구리월드 디자인시티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인창/수택지구(예정), 다산 신도시, 남양주 3기 신도시 등을 통해 개발 호재로 급부상 되고 있는 지역으로 투자 목적의 분양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 더케이타워 관계자는 "구리시는 9.13 부동산 정책에도 아파트값 시세가 4.99% 상승하는 등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생활 주거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그 중에서도 구리 더케이타워는 1인 가구부터 신혼가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탄탄한 교통망,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니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분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건원대로3 (인창동) 흥화브라운타워 3층에 마련됐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