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건물주대학] ⑤건물주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가지

입력 2019-05-17 11:45   수정 2019-05-17 18:06



이동재 밸류업시스템즈 기획이사 (감정평가사)

“남이 개발한 건물을 살 것인가?”
“내가 스스로 건물을 개발할 것인가?”

이동재 밸류업시스템즈 기획이사는 부동산 감정평가사 출신이면서 본인이 실제 투자를 해 건물을 매입한 후 리모델링을 통해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건물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동재 이사의 강의는 건물주들의 마음을 잘 아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이동재 이사는 대학교에서 건축공학과와 도시공학과를 이중 전공했고, 건설회사 퇴사 후 감정평가사 자격을 취득하여 부동산 관련 업무를 계속 해왔다. 감정평가법인에 근무하면서 야간 대학원을 다녀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취득하였다. 이런 전공과 경력을 살려 현재는 부동산과 관련된 4가지 업무를 하고 있다.

첫 번째는 ㈜퍼스트감정평가법인에서 감정평가 업무를 하고 두 번째는 ㈜밸류업시스템즈에서 밸류맵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토지건물과 상가 실거래가와 관련 기본정보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서비스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기존 감정평가사 등 일부만 제한적으로 활용하던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뜻 깊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는 메트라이프(MetLife) 생명보험 FP센터에서 VIP 고객들을 상대로 부동산 상담 업무를 하고 있다. 그리고 네 번째로는 스스로 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을 하여 직접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

“건물주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동재 이사는 건물주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시세분석법과 실전사례를 꼽는다.

건물주가 되는 방식은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다른 사람이 개발 완료한 부동산을 비싼 값을 주고 사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스스로 토지를 매입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자보다는 후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란다.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토지를 먼저 사고, 개발하여 가치를 상승시킨 후 부동산을 임대 또는 분양하여야 하죠. 토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시세 분석을 바탕으로 토지를 저렴하게 매입하고, 개발완료 한 부동산의 시세를 예상해야 합니다. 결국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는 시세를 분석하고 예상하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지식입니다.”

이동재 이사는 수백 건의 담보, 경매 감정평가, 분양성 평가 등 부동산 실무 경험과 실제 투자자로서의 투자 경험을 통해 건물주가 되기 위한 실질적인 지식과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한다.

"이번 강의는 제목 그대로 건물주가 되고 싶은 예비 건물주에게 꼭 필요한 강의입니다. 특히, 중개사나 컨설팅회사의 말만 믿고 투자하기보다는 직접 부동산을 판단하고 싶으신 분들, 적은 돈으로 건물주가 되고 싶으신 분들, 가성비 좋은 투자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동재 이사는 "실제 투자를 경험해보면 수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세금이라며, 부동산 개발과 투자와 더불어 세금에 대해서도 항상 함께 생각할 것을 권유드린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세금문제를 간과하면 앞으로 벌고 뒤로 빠져나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끝으로 이 이사는 "이번 건물주대학 강의에서는 경험 많은 세무사들의 다른 강의도 함께 개설되는 만큼 다양한 경험을 비교해서 들어보실 것보실 것을 권한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경제TV 건물주대학 수강신청 문의 : 159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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