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샤샤(SHA SHA), 7인조로 새출발

입력 2019-05-23 15:10   수정 2019-05-23 15:27





걸그룹 샤샤가 대대적인 멤버 보강과 함께 7인조로 새출발한다.

샤샤는 기존 6인 체제에서 중국인 멤버 완린이 건강상 이유와 개인적인 활동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갔다.

샤샤는 새로운 멤버 수빈과 선혜를 영입, 7인 체제로 국내 K-POP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그룹을 향한 힘찬 도약을 내딛는다.

새 멤버 수빈은 또렷한 눈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출중한 실력까지 겸비했으며, 선혜는 팀의 막내답게 상큼한 에너지와 넘치는 끼를 갖췄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멤버 수빈, 선혜가 영입돼 샤샤가 새롭게 탄생한 만큼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컨셉의 곡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새 출발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샤샤의 음악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샤샤는 지난해 8월 `왓 더 헥(What The Heck)’ 발표 이후 1년 만인 올해 8월 새로운 7인조의 모습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7인조 그룹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샤샤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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