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민, 미국 정착 필수조건 영주권…투자이민이 해답

입력 2019-05-31 14:48  



유학생 대부분이 꿈꾸는 최종 목적지는 미국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미국 정착에 성공하려면 영주권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취업이민의 길이 막힌 최근의 분위기에서 효과적인 영주권 취득의 방법은 투자이민이 거의 유일하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투자이민 사업을 시작하고 전 세계 최초로 조건부 영주권과 영구영주권 취득에 성공한 클럽이민㈜이 눈길을 끈다.

클럽이민은 1984년 6월 캐나다 이민 소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5년간 캐나다, 미국, 호주부터 말레이시아, 몰타, 피지, 영국 및 싱가폴까지 전 세계 5대륙에 이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5년간 단 한 건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꼼꼼하고 섬세하게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많은 프로젝트들의 원금이 상환됐다.

홍금희 대표는 "한번 `클럽이민`에 입사한 직원은 거의 변동 없이 오래 근무하는 편이다. 프로젝트의 시작과 원금 상환, 다음 프로젝트 진행까지 고객과 직원이 작은 일도 함께 하면서 유대가 깊어지기 때문"이라며 "반드시 여러 차례 현장 답사를 하며 안정성과 도덕성, 이민법의 저촉 여부를 챙기니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현재 클럽이민은 미국 투자 이민만 단독 750여 케이스 이상 성공시켰으며, 투자이민만으로 3000여명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2019년 5월 현재 28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원금이 상환됐으며 올해 안에 9개의 프로젝트 원금상환이 예정돼 있다.

홍금희 대표는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으면 미국 국공립 중, 고등학교 학비가 무료다. 의·치대 입학 시 영주권 신분은 필수 자격조건이고, 영주권자와 유학생의 입학 쿼터 차이가 크기 때문에 법대와 공대 등에 진학할 때도 영주권이 있으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대학교 장학금 제도 및 학비 융자 혜택이 있어 학비의 약 80%가 절감된다"며 "가장 중요한 점은 졸업 후 유학생은 다시 국내로 귀국해야 하지만 영주권자는 현지에서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럽이민`에서는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클럽이민(주) 세미나실에서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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