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의 모바일 캠페인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집닥은 "배우 차승원을 지난달(5월) 전속모델로 발탁한 후 새롭게 제작한 캠페인 영상이 500만 뷰를 넘어섰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집닥은 전국 1,800여개의 인테리어 업체와 파트너스 관계를 맺고 고객에게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중개 업체입니다.
집닥의 이번 영상·지면광고에서는 `인테리어가 쉬워지는 방법`을 핵심메시지로 내세워, 인테리어도 온라인에서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총 8편으로 제작된 영상광고에서는 전속모델 차승원이 출연해 위트있으면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단기간에 500만 뷰를 달성한 집닥의 이같은 흥행 돌풍은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모바일 채널에서 효과적으로 광고를 송출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집닥 측은 "배우 차승원의 대중성에 힘입어 집닥 브랜드와 인지도 또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집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후 월 고객 견적 수가 1,000건 이상 늘었고 인테리어 업체의 파트너스 신규가입도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닥은 지난 3월부터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제작해 지속적으로 `온라인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시장을 알리고 국내 인테리어 수요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집닥 관계자는 "대중적인 이미자의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후 고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공업체, 프랜차이즈 기업 모두에게 도움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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