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5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the flower (더 플라워)’를 발표한다.
세계적인 뮤지션 막시밀리언 헤커와 함께한 곡으로 발매 전부터 월드 와이드 컬래버로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the flower (더 플라워)’는 연인을 꽃과 꽃잎에 비유하여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숙해짐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감성 보컬로 유명한 막시밀리언 헤커가 함께하여 곡의 감성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
또한 이 곡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시작된 컬래버레이션으로 레오와 막시밀리언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막시밀리언이 작곡, 편곡까지 맡아 곡 전체에서 두 뮤지션이 보여주는 음악적 교감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올 여름 남다른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레오와 막시밀리언 헤커는 스튜디오 클립 영상을 통해 음원 풀 버전을 공개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켰다.
한편, 레오와 막시밀리언 헤커의 특급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the flower (더 플라워)’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레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단독 콘서트를 개최 후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USE (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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