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안전성 주의보.. 아기 안전을 위한 젖병 선택 가이드는?

입력 2019-06-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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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umee)젖병, 글로벌 안전성 입증.. `찾아줘요, 안전 엔드게임` 이벤트 진행

최근 몇 년간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등 유아용품에서의 잇따른 유해성분 논란으로 인해 부모들 사이에서 유아용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와 함께 아기의 건강을 위해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친환경 제품만을 선택하는 `노케미맘(No-Chemi)`이 등장할 정도로 유아용품의 성분 하나하나의 안정성을 따져 선택하는 엄마들도 늘고 있다. 특히 아기의 입에 직접 닿는 젖병은 아기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구매 전 더욱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젖병을 선택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 우선 젖병의 재질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비행기나 의료기기 등에 사용되는 최첨단 플라스틱 소재인 PPSU(폴리페닐설폰) 재질은 PP(폴리프로필렌) 재질에 비해 우수한 내구성으로 장기간 사용 후에도 젖병 색의 변형이나 스크래치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PPSU 재질은 열탕, 스팀, 전자레인지 소독 등 열에 강하고 환경호르몬이 일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도 높다. 다양한 PPSU 젖병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네덜란드 수유브랜드 `유미(Umee) 젖병`은 엄격한 안전 기준을 준수하여 생산하는 글로벌 최대 종합화학회사인 `독일 BASF사`의 Ultrason® P3010 원료를 사용하여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젖병을 고르기 위해 글로벌 안전인증 마크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유미 젖병은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유아에게 소량 노출에도 신경발달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 BPA(Bisphenol-A), BPS(Bisphenol-S)가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으로, 엄격한 안전기준의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와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여기에 유미 젖병은 세계 특허 공기 순환 시스템 `4-point 에어벤트`로 방향/위치에 상관없이 공기 순환이 가능하며 수유 시 2개 이상 통로로 일정하게 공기 순환이 된다. 이는 젖병 내부의 진공상태를 방지하고,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아기가 과다하게 공기를 삼키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웜(Warm)-커버로 평균 수유시간인 10~15분 동안 분유의 온도를 모유와 유사한 온도인 섭씨 35도에서 38도로 유지시켜준다. 이를 통해 체내 소화 효소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의 소화력에 도움을 주어, 꼼꼼한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미젖병에 대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유미 젖병 마케팅 관계자는 "신생아 시기의 안전이 정신과 신체 발달에 매우 중요한 만큼, 아기 젖병을 선택함에 있어 안정성을 꼼꼼히 확인하여 선택해야 한다"면서, "유미젖병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찾아줘요, 안전 엔드게임 이벤트` 응모를 통해 풍성한 선물도 함께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미 젖병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찾아줘요, 안전 엔드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오르빗G5 디럭스 유모차, 쿠첸 분유 포트 등 총 48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미젖병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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