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그린푸드리테일 돼지갈비 전문 브랜드 교대갈비집, 가맹사업 시작부터 주목

입력 2019-06-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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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이 교대이층집, 오목집에 이어 교대갈비집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가맹브랜드를 운영하는 점주들은 세광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의 가맹을 희망한다는 점이 주목 할 포인트다. 검증된 브랜드와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덕분에 외식업 경험이 없는 점주들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교대갈비집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자 본사와 기존 교대이층집과 오목집 점주들이 가장 먼저 교대갈비집 오픈을 희망했다.

2015년 오픈해 탄탄한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교대갈비집은 순수 돼지갈비 부위의 도드람 원육만 사용하여 목살과 잡육 등을 섞어 사용하는 기존 돼지갈비집과 차별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하동 지역 매실 농원에서 재배한 청매실을 직접 담가 효소를 추출한 뒤 이를 모든 음식에 사용하고 있다.

매실청 양념에 재운 교대갈비집 돼지갈비는 참숯 비장탄에 구워져 갈비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이 두드러진다. 여기에 은은한 숯불향까지 더해져 식감과 풍미가 뛰어나다. 이처럼 특색을 갖춘 돼지갈비 메뉴라는 점 덕분에 직장인 회식 장소 및 가족 외식 장소, 커플 식사 장소 등 인기가 많다.

교대갈비집은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전 보다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메뉴도 개발했다.

세광그린푸드 김슬기대표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두터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 변치 않는 맛과 서비스 그리고 편안함을 주는 공간으로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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