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몸에 좋은 마사지"…여성 손님 성추행한 마사지사, 탈의실 '몰카'까지?

입력 2019-06-06 23:06  


수년간 마사지를 받으러 온 여성 손님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불법 촬영을 해 온 40대 남성 마사지사가 덜미를 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A(47)씨를 구속하고 지난달 검찰에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성동구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겠다`며 여성 손님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업소 내 탈의실, 안마실 등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유포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에 좋은 마사지 방법을 연구한 뒤 손님들에게 해준 것뿐`이라며 범행 일체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