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0시 57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16해리(1해리는 1.852㎞)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어선이 부딪혔다. 해경은 인명피해가 있는지, 단순 추돌 사고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 등을 급파하고,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통영에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6일 오후 10시 57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16해리(1해리는 1.852㎞)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어선이 부딪혔다. 해경은 인명피해가 있는지, 단순 추돌 사고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 등을 급파하고,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통영에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