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 승인 완료된 사천 예수화전지구, 개발 호재로 각광

사천시 측은 사천예수리 일대 `사천 예수 화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 승인 (의결)`이 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천 예수 화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 승인(의결) 내용에는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및 편의에 중점을 둔 의결내용이 포함되어 추후 입주민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경상남도 도청 통합심의 전문심의위원회에서도 최대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반영해 의견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구계획승인 고시 이후 본격적으로 아파트 부지조성공사 및 사업부지내 착공준비를 위한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될 방침이다.

또한 현 정부에서 적극권장하고 있는 공공지원 민감임대주택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가지 제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주택법보다 우선하는 민간임대에 관한 특별법을 일부 개정[민특법 시행규칙]하고 있다. 특히 주거지원 대상의 범위 및 요건, 임대시세, 그리고 금융지원등 입주자 편의에 우선한 법령 개정안이 시행되며 사천 우방 에듀스테이 입주민들의 경우 보다 큰 제도적 혜택으로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승인 이후 보다 인허가 일정이 앞당겨져 착공계획이 보다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항공국가 산단의 개발호재와 맞물려 사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전화문의가 많이 이어지는 등 지역주민 및 외부 수요인원들의 수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천 우방에듀스테이는 10분거리에 사천IC가 위치해 있고, 3번국도 확장 계획과 제2사천대교, 남해 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 사천공항등이 위치하고 있어 향후 경남지역의 교통의 요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천 우방 에듀스테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 사천시 사천읍 사천대로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