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오피스텔 수요자 중심 관심 높아져…강남루덴스 홍보관 북적

입력 2019-06-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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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그랜드 오픈한 강남루덴스 홍보관에도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택 대출 규제가 심화되고 금리가 상승하는 등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가중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초기 부담금이 적은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면서 거래량도 증가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6.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이 3.9%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다.

이번 정부의 부동산대책은 강남아파트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상대적으로 오피스텔은 세금 및 대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규제 적용이 덜한데다 최근에는 오피스텔이 아파트 보다 설계가 뛰어나 프리미엄 형태의 주거시설 갖추는 추세이며, 입지 면에서는 원래 아파트보다 월등히 뛰어나 아파트를 대체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 투자의 이유인 수익률 역시 은행 이자수익률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는 점도 대체 투자상품으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강남의 경우 수익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 발표한 GTX 삼성역~(신분당선)강남역까지, 대규모 개발호재를 갖춰 더욱 쏠림 현상이 심해 단기간 완판에 성공하는 등 양극화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최근 신사역에 분양한 강남오피스텔의 경우 약 7,000건이 접수돼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역의 `강남루덴스`도 곧 조기 완판에 임박하고 있다. 분양 비수기였지만 GTX 삼성역~(신분당선)강남역까지, 대규모 개발호재가 터져 수요자들이 대거 계약에 나선 결과이다.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15으로 총 195실로 지상 1층과 2층에는 상업시설 23호실이 들어서며 전용면적 26.11㎡~42.99㎡ 8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강남권 1~2인가구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소형 오피스텔에 희소성이 높은 분리형 1.5룸 타입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임차선호도로 공실위험이 없다.

`강남루덴스`는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투자의 골든블록으로, 오피스텔 1.5㎞이내에 초, 중, 고교 등 강남학군과 대학가 및 학원가가 포진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약 7만 3천여개의 다국적 기업 및 대기업 그룹타운의 중심으로 삼성타운에 약 2만 5천여명의 관계자와 대규모 오피스 타운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처럼 희소가치를 가진 특화설계 신규오피스텔이 최근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로 연내착공이 결정된 GTX- A노선,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GTX C노선 통과 및 내년 초 착공이 유력한 GBC까지 개발호재와 맞물리며 큰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강남 투자자들은 이미 다수 호실을 발 빠르게 선점하여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지하1층에는 소호사무실을 위해 마련된 비즈니스 라운지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과 옥상 루프탑 파티공간 등 최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피스텔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Urban Studio컨셉의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로 50인치 벽걸이 TV, 천정형 에어컨,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빌트인 시스템에 스마트 IoT 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홈네트워크, 무인택배 등 편리한 생활환경과 호텔급 주거서비스를 갖춰 인근 임차인을 확보하기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시행 및 신탁사는 하나자신신탁사로 안전하며 일광 E&C에서 시공한다. 현재 `강남루덴스` 오피스텔은 최초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진행 중이며, 강남지역은 아파트 시장에서 오피스텔, 상가로 관심이 높아져 이번 상업시설, 회사보유분 특별잔여분 오피스텔도 빠르게 분양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9-23 (삼성역 8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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