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송진우에 '관심집중'…일본인 아내·딸과 행복한 일상

입력 2019-06-15 00:05  


배우 송진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행복한 가정생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딸이 함께한 가족사진을 게재하거나, 아내와 딸을 ‘내여자들’이라고 부르며 아내 몰래 일본 친정 집까지 찾아가 아내를 기쁘게 하는 등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그는 아내 미나미와의 일상을 유튜브 채널 ‘한일부부’에 올리고 있다.
배우 송진우는 올해 나이 34세로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강남 1970’, ‘택시운전사’,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다. 당시 ‘미스터 션샤인’에서 배우 송진우는 일본 공사 통역관 ‘형기’ 역을 맡았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송진우는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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