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서 감독 지낸 전북 감독 "한국 우승 가능성 높다"

입력 2019-06-15 21:33   수정 2019-06-15 21: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북 현대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봤다.
모라이스 감독은 우크라이나리그 카르파티 리비우에서 감독생활을 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9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 전 인터뷰를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대표팀이나 프로리그나 선수비-후역습을 한다. 피지컬적으로도 강세다. K리그와 큰 차이가 없다"며 "개인 기량이나 기술 면에서는 한국이 더 낫다고 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결승전에서는 한국의 우승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 우승하기를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모라이스 감독은 또 이강인에 대해서는 "4강전을 본 뒤 영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바이아웃 금액과 현재의 이적료에 대해 듣고 포기했다"면서 "현재 여러 구단과 이적설에 얽혀 있는데 잘 성장해서 한국 축구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