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야스' 캠페인 세번째 영상 '갓 만든 맥주 편' 공개

입력 2019-06-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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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카스 맥주 ‘야스(YAASS)’ 캠페인의 세 번째 영상 ‘갓 만든 맥주 편’을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은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 걸맞게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던 남성 손님이 맥주를 주문하면서 에피소드는 시작합니다. 식당 주인은 양손에 맥주를 들고 나타나 어떤 맥주를 주문할 것인지 선택을 요구합니다.

한쪽 손에는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맥주병이, 다른 한 손에는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신선한 카스 병맥주가 들려 있습니다. 선택의 순간, 주인공은 망설임 없이 신선한 카스를 고르고 이와 동시에 캠페인 캐릭터가 등장해 ‘야스(YAASS)’를 외치며 영상은 끝납니다.

야스(YAASS) 캠페인은 `결정장애 세대(메이비 세대)`를 위한 카스의 대안 제시를 핵심 테마로 삼고 있습니다.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 세대에게 `결정의 순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갓 만든 맥주 편’은 ‘가장 맛있는 맥주는 신선한 맥주’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며 카스의 최고 강점인 `신선도`를 강조했습니다.

맥주는 고도주와 달리 ‘신선도’가 무엇보다 중시되는 신선식품으로 공장에서 갓 생산한 맥주가 가장 맛있는 맥주라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입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빠른 회전속도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항상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없는 맥주를 음용하고 있다는 것이 카스만의 강점”이라며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야스 캠페인을 통해 카스의 신선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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