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개최 예정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이 티켓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지난 6월 13일부터 시작된 예매는 티켓 오픈 후 1시간 이내에 지정석 VIP석과 R석, S석 등이 매진됐고, 판매 개시 이틀 만에 전체 예매율 90%를 넘어섰습니다.
현재는 약 95%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퀸의 전성기 시절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20대(40.0%)와 30대(33.8%) 고객이 전체 예매자의 73%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이후 퀸의 새로운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이 최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2020년 1월 18일(토) 오후 7시와 1월 19일(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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