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청송군 소재 과수 농가 두 곳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18일 기준 2,600여건의 우박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 대표는 우박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농가의 경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습니다.
오 대표는 "농협손해보험은 신속하게 피해를 조사하고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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