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2019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에 참가해 소형 정찰 드론 시스템과 미래병사 체계를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소형 정찰드론 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이 주도하고 LIG넥스원이 주관해 개발 중이며, 상용 드론 및 수직 이·착륙 기술을 활용해 수동 및 자동 경로 비행지원이 가능합니다.
또, 미래병사체계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고 감시 정찰 및 정밀타격 임무 수행을 위해 병사 개인장비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통합형 무기체계입니다.
한편,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은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 주최해 매년 대전에서 열리고 있으며 미래 전투발전 수요 창출을 위한 산·학·연 협업 기반을 구축해 기업의 국내·외 국방시장 진출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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