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기술창업 1만9천개...6개월래 최대 증가세

전민정 기자

입력 2019-06-19 14: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술창업이 최근 6개월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4월 창업기업은 11만3천57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3천292개보다 0.2%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8.5% 줄었지만, 양질의 기술창업과 전통서비스업 창업이 늘면서 전체 창업기업이 증가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기술창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교육 등)은 1만9천37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해 최근 6개월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전통서비스업 중에서는 숙박·음식점이 1만8천1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습니다.

도·소매업은 3만171개로 8.7%, 개인서비스업은 5천612개로 8% 증가했습니다.

조직형태별로는 법인 창업이 9천872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하며 4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개인 창업은 10만3천698개로 0.6% 감소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