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식은땀' 사라진 김주하 앵커…"급체했지만 건강이상無"

입력 2019-06-19 21:27   수정 2019-06-20 07:28


김주하 MBN 앵커가 19일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식은땀을 흘리다가 갑자기 교체됐다.
이날 MBN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8`를 진행하던 김 앵커는 눈에 보일 정도로 땀을 흘리며 건강에 이상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불안하게 뉴스를 이어가던 김 앵커는 결국 화면에서 사라졌고, 교체 투입된 한상원 앵커가 나머지 뉴스를 진행했다.
MBN 관계자는 "김 앵커가 급체해서 뉴스 진행 중 자리를 떴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며 "김 앵커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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