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사운용은 오늘(21일)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 설정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고배당 인컴을 중심으로 고성장과 시장대응 전략을 구사해 지속적인 중수익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올해 1월 14일 설정 이후 5개월이 지난 현재 매월 0.7~0.5%까지 플러스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IBK자산운용은 이 펀드의 변동성이 6.0% 내외 수준으로 낮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성격이 다른 자산군의 분산투자와 시의적절한 시장대응 전략을 구사해 채권혼합형 펀드 수준으로 변동성을 낮췄다는 겁니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이사는 "이 펀드의 타겟은 기존 펀드의 높은 변동성을 회피하면서도 중수익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유연한 운용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에 연금 자산 증식에도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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