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완판되었던 영국 하이엔드 디럭스 유모차 에그(egg)가 두 달여만인 오는 25일 신라면세점에 재입고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라면세점에는 인기 색상인 쥬라식 크림과 쥬라식 블랙이 처음 입고되어 판매되는 것이다.
나은이와 건후가 모델인 에그 유모차는 영국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브랜드로 프리미엄 가치에 걸맞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디테일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아기에게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설계 및 소재로 스타일리시한 엄마 아빠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에그(egg) 유모차는 Tru-ride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타이어와 각 바퀴마다 장착돼 있는 서스펜션으로 뛰어난 충격 흡수 및 안정감 있는 주행에 도움이 된다. 핸들/캐노피/다리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신생아, 영유아기 때도 뉴본인서트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8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체로 싱글 더블 등에도 안전하며, 넓은 보관 바구니가 장착돼 있어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필요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게 했다.
에그 유모차 관계자는 "신라 면세점 입점 후 많은 고객님의 성원으로 품절되었던 에그 유모차가 재입고를 기념해 품목을 추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라 면세점 입점은 많은 고객에게 에그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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