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 대출받아도 신용점수 덜 깎인다…94만명 혜택

이준호 부장

입력 2019-06-24 15: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앞으로 상호금융·보험·카드·캐피털사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신용점수나 등급이 깎이지 않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 신용평가체계 개선안을 발표하고 오는 25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선안은 신용점수나 등급을 계산할 때 업권의 반영비율을 낮추고 대출금리의 반영비율을 높이는 것이 골자입니다.
이에 따라 2금융권을 이용했더라도 대출금리가 낮으면 신용점수나 등급이 비교적 적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금융위는 2금융권 이용자 총 94만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33점 오르고, 이 가운데 46만명은 신용등급이 1등급 정도 오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