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김창열의 올드스쿨`을 통해 신곡 음원을 먼저 선보인다.
데이브레이크는 24일 오후 4시 5분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브레이크는 같은 날 오후 6시 새 싱글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의 발매 전 음원을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데이브레이크의 새 싱글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는 이별의 순간에 느껴지는 여러 가지 묘한 감정들을 덤덤하게 풀어나간 곡이다. 컬래버레이션이나 프로젝트 앨범이 아닌 오로지 데이브레이크의 이름으로 약 2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더욱 반가움을 배가시켰다.
이번 신곡 준비 과정에서 데이브레이크는 보컬 이원석이 MBC `복면가왕`에서 5연승 가왕을 하는가 하면 멤버들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연이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데이브레이크가 전할 이별 감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원석(보컬, 리더), 김선일(베이스), 김장원(키보드), 정유종(기타)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왜안돼?`, `살랑` 등의 곡을 발표하며 전 국민 취향 저격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새 싱글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이날 오후 4시 5분부터 방송되며, 데이브레이크는 5시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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