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LG화학,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목표가↓"

박해린 기자

입력 2019-06-25 09: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B증권은 LG화학이 올해 2분기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45만원에서 43만원으로 내렸습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매출액은 7조3천19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8% 늘고 영업이익은 3천688억원으로 47.6%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문제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전지사업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조사 관련 충당금 전입과 국내 사업중단에 따른 손실반영으로 영업적자 568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다만 전기차 배터리 매출액은 4분기 1조7천억원까지 늘고 영업이익률은 3∼5%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며 "하반기 국내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정상화와 상반기 적립한 충당금의 일부 환입까지 고려하면 수익성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