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SM엔터테인먼트 인기 아이돌 그룹과 협업한 `아이돌 젤리`를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븐일레븐 아이돌 젤리는 `엑소 젤리`(콜라&레몬맛), `레드벨벳 젤리`(복숭아&딸기맛), `NCT 127 젤리`(메론&소다맛) 등 총 3종입니다.
세븐일레븐 아이돌 젤리에는 각 그룹을 상징하는 로고와 `멋짐` `두근` `심쿵` 등 재미있는 문구 모양 젤리가 들어있습니다. 또 젤리 안에 한정판 스티커 80여 종을 담아 모으는 재미와 함께 소장 가치를 더했습니다.
김태봉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전통적인 젤리 상품보다는 재미 요소나 가치를 부여한 이색 젤리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돌 젤리와 더불어 다양한 이색 젤리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아이돌 젤리 출시를 기념해 `엑소젤리` 구매 고객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엑소젤리` 띠부씰을 30종 이상 모은 후 인스타그램에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오는 7월 열리는 `엑소 콘서트 티켓(1인 1매)`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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