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솔로 데뷔를 앞둔 애런(ARRAN)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애런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5일 0시 애런(본명 김아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올여름 무더위 쉼터를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도로 한가운데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있는 애런이 한곳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애런은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여름 분위기를 한층 더 극대화했다.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는 타이틀곡 `퍼즐`(PUZZLE)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으로 애런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감각이 돋보이는 음악들이 담길 예정이다.
애런은 `슈퍼스타K3` 도전자 출신으로 데뷔 전 러블리즈, 프로미스나인,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실력을 다져온 아티스트다.
이어 지난 2018년에는 네이버 브이 라이브 `히든트랙 넘버브이`에 출연해 트와이스의 모모, 사나가 소개한 아티스트로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애런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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