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소식에 노트8·노트9·S9 등 재고 정리 본격화

입력 2019-07-07 00:00  



지난 두 달 여간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전자의 LG V50 ThinQ 모델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성장하던 5G 스마트폰 시장이 한숨을 돌리고 있다. 5G 가입자 유치를 위해 5G 모델에 높은 공시지원금을 투입하며 경쟁을 하던 이동통신사들이 공시지원금을 축소했기 때문이다.


잠잠했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은 갤럭시 폴드부터 다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노트10 출시 이후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 두 모델 모두 5G 모델로만 출시하는 한편, LTE 스마트폰의 조기 단종과 생산 축소를 진행하며 이동통신사와 협의하여 재고 소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동통신사도 역시 신 모델 출시 전까지 더 많은 5G 기지국 설치와 LTE 스마트폰 재고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며 3분기 스마트폰 시장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판매점도 예외는 아니다.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10 공개일 확정에 따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위대리점을 통한 단종 모델의 재고를 확보에 이어 제조사 별 LTE 주력모델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더해 재고 정리에 나선다고 전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폰의달인에서 진행하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신청만 하면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정식 사전예약 시 개통까지 한 회원들에게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지원, 공기계 지급 등 추첨 사은품과 갤럭시버즈, 10인치 태블릿PC, 갤럭시 워치, 닌텐도 스위치 등 선택형 사은품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전까지 전작 모델인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10E 가격을 10만 원대까지 낮췄으며 갤럭시노트8, S8, S9는 전부 기기값 0원까지 가격을 낮춰 재고 정리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가성비를 쫓는다면 지금 대대적으로 가격이 하향 평준화 된 LTE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신형 모델을 추구하는 얼리어답터라면 8월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을 추천한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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