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종방 이후에도 ‘아람이 사랑’

입력 2019-07-19 11:27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종영했지만 딸 아람 역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홍제이 양에 대한 애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김하늘의 SNS에 올라온 것으로 종방연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때처럼 자주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달래듯 서로를 꽉 껴안은 사진에서 애틋함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기도.

특히 홍제이 양에게 큰 인형을 선물하는 영상에서는 연신 미소가 번진 김하늘의 얼굴이 시선을 끄는가 하면, 곰인형을 선물 받고 행복해하며 폴짝폴짝 뛰는 홍제이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부르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는 끝났지만,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모녀를 연기했던 만큼 아역배우 홍제이 양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김하늘은 현재 작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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