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 모델하우스 8월 2일 성황리 오픈

입력 2019-08-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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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성황리에 오픈한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 모델하우스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뛰어단 입지는 물론 우수한 내부 설계 등 상품력에 높은 점수를 주며 계약 열기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최소 8년간 이사걱정 없이 내집처럼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고 풍성한 개발호재 등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며 "교통, 생활 인프라, 단지 설계 등 모든 부분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 앞으로 진행될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87-8번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은 중소형 평형대인 49㎡로 총 260세대가 분양된다. 공급일정은 일반공급 청약 접수 및 저층세대 우선공급 계약이 8월 2일(금)~5일(월) 4일간 진행되며 계약은 8월 7일(수)~9일(금)까지 3일간이며 일반공급 동호수 추첨은 8월 6일(화) 진행된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의 가장 큰 특징은 8년 임대 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입주민은 8년 올전세 장기 임대로 살아보고 분양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 사이 과도한 시세등락에 따른 걱정을 덜게 된다는 점이 메리트다.

또한 임대 형식이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도 전액 보장(HUG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 관리)이 가능하다. 실수요자를 위한 혜택으로 중도금 납부 무이자도 적용한다.

개발 호재도 풍성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첨단3지구(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첨단3지구는 첨단 1,2지구와 연계한 연구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국립심혈관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청약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택소유여부와 소득수준 등에 따른 자격제한도 없다.

한편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풍성한 개발호재와 장기 임대 특장점 외에도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임방울대로, 빛고을대로, 광산IC, 산월IC, 북부순환도로(예정), 상무-첨단산단도로(예정), 광주도시철도 2호선 쌍암역(예정) 등이 인접해 광주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롯데마트, 종합병원, 영화관, 정부합동청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쌍암공원, 첨단근린공원, 첨단생활체육공원, 영산강 등 여유로운 휴식공간도 단지 주변에 배치돼 있어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첨단초, 미산초, 월계초 정암초 등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및 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인접해 자녀 교육문제도 걱정이 없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섬세한 설계로 기대를 받고 있다. 우선 기존 천장 높이를 법정 기준인 2.3m보다 10cm 높은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웰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거주지 내 빌트인 세탁기, 주방가구, 시스템에어컨 등 각종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1인가구를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과 홈IOT 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K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난방 조명 가스 등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홈IOT 첨단 시스템은 입주민의 첨단라이프를 돕는다. 여기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입주민의 주차 고민을 고려해 325대의(세대당 약 1.25대)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단지 내 스카이정원 등도 조성된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2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더 자세한 분양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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