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돈스파이크, 현재 몸무게 공개…다이어트 후 근황은?

입력 2019-08-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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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격적인 중대 발표를 한다. "음악을 접는다"고 선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그는 허심탄회하게 앞으로의 계획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중대 발표를 한다. 돌연 "잠시 내려놓겠습니다!"라며 음악을 접는다고 선언한 것. 이에 모두가 화들짝 놀란 가운데 그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솔직하게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근황을 전한다. 최근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그는 현재 몸무게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 계기를 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돈스파이크는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중학교 시절 한 친구가 심하게 놀려 크게 다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그는 24년 만에 그 친구를 사우나에서 만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크는 윤종신 덕분에 새로운 닮은꼴을 발견한다. "이 얘기는 시작조차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연 그는 뜻밖의 닮은꼴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해당 닮은꼴을 윤종신이 발견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그는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일류 작곡가 판단 기준을 공개한다. 그는 일을 많이 하는 작곡가에겐 항상 `이것`이 있다며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돈스파이크의 파격 중대 발표와 `이것`의 정체는 7일(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돈스파이크 (사진=M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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