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박서연, MBN 드라마 ‘우아한 가(家)’로 브라운관 데뷔

입력 2019-08-08 10:04  




신인배우 박서연이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로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일탈이나 비리의 흔적 등 숨은 비밀과 이를 소리 소문 없이 지우는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박서연은 극중 재벌가의 현실적인 모습을 잘 보여줄 캐릭터인 집사 역으로 분한다. 겉으로는 우아하기만 한 그들이 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어떤 모습인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역할로 드라마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 MC그룹의 골칫덩이 모석희(임수향 분)가 본가로 돌아와 생활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처음 얼굴을 비추는 신예 배우 박서연. 대한민국 드라마 최초로 오너리스크 관리에 관한 신선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집사’라는 이색적인 역할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그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신예 박서연이 출연하는 MBN, 드라맥스 ‘우아한 가(家)’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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